공매도 이긴 개미... 황제주 오른 에코프로
2차 전지 기업인 에코프로가 16년 만에 코스닥에서 100만 원을 뚫었다.
올 한해 동안에만 848% 급등했다.
에코프로의 폭등에는 쇼트 스퀴즈 현상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쇼트 스퀴즈 : 공매도 투자자가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주식을 다시 사 되갚는 과정에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
PER 700배의 질주... "에코프로 전망은 신의 영역" 증권사도 손 놔
지난 4월 초 에코프로 주가가 76만 9000원 선까지 상승했다가 국내외 증권사의 권고로 주춤했었다.
하지만 6월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한 주가가 100만 원을 넘겼다.
현재 에코프로 시가총액이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그러다 보니 증권사에서도 에코프로 전망을 어려워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매도 의견을 제출한 애널리스트가 공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전통주, 인근 농산물로만 빚으라니....
전통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접한 곳에서 자란 농산물을 주원료로 써야 한다.
이는 다양한 주류를 개발해 우리나라 전통주를 세계에 알리는 데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전통주로 인정받으면 주세 감면, 온라인 판매 가능 등의 이점이 있다. )
영상, 음악, 쇼핑까지 유튜브 천하
유튜브에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시작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튜브는 모바일 앱 사용 시간 1위로 카카오톡에 비해 2배 이상 이용시간이 길다.
그렇기에 유튜브 이용자의 1~2 % 만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해도 규모의 경제를 구현할 수 있다.
국내 온라인 플랫폼이 유튜브로 완전히 넘어갈 수 있음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